위키백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민등록번호 위키백과 역사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특수부대 요원 12명이 청와대를 습격하여 당시 대통령인 박정희를 살해하려던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정부에서 1968년 11월 21일부터 간첩 식별 편의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면서 전국민에게 식별번호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부여한 주민등록번호는 총 12자리였고, 지금과 달리 생년월일은 적혀있지 않았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은 110101-100001번을, 영부인 육영수 여사는 110101-200002번을 부여받았다. 1975년부터 13자리로 바뀌고, 앞 6자리는 생년월일이 되었다. 남북통일 이후에는 14자리 번호로 바뀔 전망이다. 구성 현재 주민등록번호는 총 13자리의 숫자로,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ㄱㄴㄷㄹㅁㅂ ‒ ㅅㅇㅈㅊㅋㅌㅍ 여기에서 각각의 숫자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